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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는전시회

2016 부담없는 전시회 '고래가 그랬어, 고래가 그렸어' 여성미래센터와 어린이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가 함께하는2016 부담없는 전시회 '고래가 그랬어, 고래가 그렸어'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아이들의 반짝 반짝한 생각들을 전시합니다.어린이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에는 매달 독자엽서가 실립니다.구독자인 어린이들이 보내온 엽서 중 기발하고 참신한 내용을 선정해 잡지에 싣고 있지요. 아이들의 엽서를 보다 보면 어디서 이런 생각들이 나오는지 감탄하게 됩니다. 때때로 큰 웃음을 주기도 하고, 어른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날카롭게 짚어내 놀라움을 주기도 합니다. 모든 엽서들이 하나하나 재미있고 소중한데, 지면 관계상 전부 다 잡지에 실리지는 못하지요. 그렇게 아이들의 언어들이 묻히는 것이 아쉬워 이 엽서들을 모은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매.. 더보기
[전시안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여성미래센터, <부담없는 전시회> 열려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평등과 소통의 공간 여성미래센터 허스토리홀에서 이색적인 전시회가 열린다.한국여성단체연합이 주최하는 2015 가을기획전시 가 그것. 는 기존 전업작가의 전시가 아닌 취미로 공예, 사진, 그림 작업 등을 꾸준히 해온 일반인이 작가가 되는 전시회다.‘사람-콘텐츠-공간을 연결’함으로써, 꾸준히 취미활동을 해온 이라면 한번쯤은 꿈꾸었을 나만의 전시회를 부담없이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기획이다.전문작가가 아닌 이들도 본인의 생각과 이야기를 작품을 통해 많은 이들과 공감하고 다양하게 소통하게 된다. 이번 의 주인공은 류가람씨의 “아빠의 그림일기”이다.공대 졸업, 직장, 결혼, ‘평범한 직장인이자 두 아이의 아빠’라고 본인을 소개하는 류작가는2년 전부터 집과 직장을 오가는 일상을 꼼꼼한 펜터치로 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