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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담없는 전시회 '고래가 그랬어, 고래가 그렸어' 여성미래센터와 어린이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가 함께하는2016 부담없는 전시회 '고래가 그랬어, 고래가 그렸어'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아이들의 반짝 반짝한 생각들을 전시합니다.어린이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에는 매달 독자엽서가 실립니다.구독자인 어린이들이 보내온 엽서 중 기발하고 참신한 내용을 선정해 잡지에 싣고 있지요. 아이들의 엽서를 보다 보면 어디서 이런 생각들이 나오는지 감탄하게 됩니다. 때때로 큰 웃음을 주기도 하고, 어른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날카롭게 짚어내 놀라움을 주기도 합니다. 모든 엽서들이 하나하나 재미있고 소중한데, 지면 관계상 전부 다 잡지에 실리지는 못하지요. 그렇게 아이들의 언어들이 묻히는 것이 아쉬워 이 엽서들을 모은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매.. 더보기
여성미래센터 사무실 임대 여성미래센터 입주단체를 모십니다~!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5길 6 여성미래센터층수 : 지하 1층, 지상 5층 중 3층(303호)크기 : 총 61.85㎡(약 18평) / 전용 36.36㎡, 공용 25.49㎡전세, 월세 가능 (전세 평당 400만원 / 관리비 별도)* 엘리베이터, 층별 탕비실 사용 가능, 건물 내 교육장, 회의실 등 사용시 입주단체 혜택 * 여성, 평화, 환경, 교육 등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입주 더보기
여성미래샌터 개관 6주년 기념! 2016. 6. 16(목) 17:00 여성미래센터 개관 6주년 기념행사좋아은경 작가와 함께하는 철사아트 워크샵[세상의 쓸모, 손을 잡아요] '매일같이 쏟아지는 나쁜 뉴스를 접하며 '손 쓸 수 없다'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나는 나의 손을 어떻게 쓸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손을 들여다보고손을 그리고손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카슨의 메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며여기 제 손을 내놓습니다.'- 작가노트 중에서.. 여성미래센터 개관 6주년을 맞이하여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좋아은경 작가님의 진행으로 여성미래센터 활동가들이 함께한 손 만들기 워크샵. 매일같이 손을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그 손을 가만히 들여다 볼 일은 좀처럼 없었죠. 그래서인지 이번 워크샵이 참 새롭고 의미있었습니다. 여성미래센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