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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손님~ 어서오세요! 2016년 6월 10일, 여성미래센터에 특별한 손님이 다녀가셨습니다. 여성미래센터의 전신인 '여성평화의집'을 마련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던 EZE (독일 기독교개발원조처)에서 당시 동아시아 지역을 담당하셨던 '헤르타 프리데' 선생님이 바로 그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여성미래센터는 1993년 EZE의 기금을 근간으로 마련했던 여성평화의집을 확장, 이전하여 2010년 6월 지금의 자리에 개관했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한 6월 민주항쟁 29주년 심포지엄에서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으로 초청받아 35년만에 한국을 방문하신 선생님은 과거 EZE에서 지원했던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전.현직 관계자들을 만나고 싶어 센터 방문을 요청하셨고 누구보다 반가운 손님을 우리는 '버선발'로 맞이했습니다.. 더보기
여성미래센터 2016년 입주단체 모임 '마음나누기 정나누기' 2016년 5월 27일(금) 여성미래센터 입주단체 공동체모임'마음 나누기 정 나누기' 1년에 한번 여성미래센터에 사는 활동가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공동체 모임이 지난 5월 27일, 지하 교육장에서 있었습니다. 올해는 '마음 나누기, 정 나누기'라는 행사 제목에 걸맞게단체별로 한가지씩 준비해온 음식을 서로 나눠 먹고본인이 쓰지 않는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는 나눔바자회도 함께 진행하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 옷가지, 명품가방까지~ 득템찬스! 배를 채웠으니 인사를 나눠볼까요? 어.. 어랏! 치... 친구야!!! (같은 건물에 있으면서도 몇달간 서로 존재를 몰랐던 두 친구의 극적 해후) 여성환경연대 선생님들 인사하고 계세요 목발의 주인, '일어나지 못해서 제가 대신....' .. 더보기
여성미래센터 개관 6주년 기념 '좋아은경' 전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