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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미래센터 브런치 상영회 '우리는 서로의 미래다' 여성미래센터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함께하는 브런치 상영회 소박한 브런치와 함께 2018 청년여성영상제작 프로젝트 참여작을 함께 관람하고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 참가문의 : 여성미래센터 사무국 02-704-1630 참가신청은 아래 포스터 클릭 ↓ 더보기
[전시안내]여성미래센터 특별초대전 김현숙 화가 '딸과의 산책' 김현숙 작가 '딸과의 산책' 일시 : 2018년 11월 26일(월)~2019년 1월 25일(금) 장소 : 여성미래센터 1층 허스토리홀 더보기
10월 특별전시 '이주하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소냐 반덴베르흐는 네델란드 입양인으로서 한국에 살면서 느낀 점들을 그립니다. 현재, 그녀는 비혼모로서 5살 된 애령을 키우고 있습니다. 입양인의 가정은 다문화가정으로 분류도 되지 않기 때문에, 사회로부터 어떠한 지원도 못 받습니다. 그녀는 사회적 고립감과 외로움을 한국 사회에 울려퍼지게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전시를 통해서, 그녀가 여기에 돌아왔고, 살아가고, 느낀 점들을 드러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 “당신의 음식은 우리의 눈물로 만들어졌다”라고 외치는농업이주노동자들이 있습니다. 당신의 매일매일의 식탁을 책임지지만, 아무도 그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지 않습니다. 농업이주노동자의30%를 차지하는 캄보디아인들이 어떻게 한국으로 오게 되었고,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땡볕에서 하루 12시간 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