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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미래센터 소식

2017년 허스토리홀 첫 전시, 박김형준 개인전 A Life A Life박김형준 개인전 * 일시 : 2017년 1월 2일(월) ~ 2월 3일(금) 오전10시 ~ 오후8 (평일운영, 설연휴 휴관, 주말 휴관) * 장소 : 여성미래센터 1층 허스토리홀 * 오프닝 : 2017년 1월 17일(화) 오후7시 _ 김이슬기 공연 * 후원 : 여성미래센터 박김형준 작가의 열번째 개인전 ‘A Life’(스마트폰 사진전)가 ‘여성미래센터 1층 허스토리홀’에서 열립니다.2012년 A Wall, 2016년 A Crack, 2017년 A Life로 이어지는 이 전시는 ‘작은 생명’에 대해 ‘스마트폰’으로 작업한 사진 작품으로, 이전에 전시된 2012년 A Wall, 2016년 A Crack 전시의 연장선에 있으며 이전 전시 작업에 A Life 신작 4점이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본 전시는.. 더보기
[2030청년여성 영상제작 프로젝트 공동체상영회] 개최 한국여성단체연합과 여성미래센터가 기획한 공감 캠페인 [연결된 얼굴은 우리입니다]의 일환으로 '2030청년여성 영상제작 프로젝트 공동체상영회'가 지난 12월 15일(목) 저녁 7시에 여성미래센터 소통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영화 8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페미니스트의 눈으로 일상과 사회를 바라보고자 하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의 기획으로 2030 청년여성들이 제작한 다양한 주제의 영상들을 보면서 함께 웃으며, 생각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상이 끝난 후에는, '2016년 페미니스트로 산다는 것은' 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보면서 생각난 키워드를 기반으로 참가자들과 함께 이야기하였습니다.추운 날씨이지만 참석해 주셔서 함께 재미있게 영상도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과 연대.. 더보기
전시회 <네트워크 : 얼굴> 더보기
<2030청년여성 영상제작 프로젝트> 공동체 상영회 개최 한국여성단체연합과 여성미래센터에서 준비한 뜻깊은 연말 프로그램 공동체 상영회페미니스트 청년 여성 감독들이 만든 영상을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눠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기획한 2030청년여성 영상제작 프로젝트 Seoul Women's Walk젠더의 관점에서 지금 우리와 사회를 영상으로 기록한 다큐멘터리를 함께 관람하고마음속에 담아둔 이야기도 함께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 일시 : 2016년 12월 15일(목) 19:00~21:00 - 장소 : 여성미래센터 소통홀(B1) - 주최 : 한국여성단체연합, 여성미래센터 - 문의 : 02-313-1632 / 02-704-1630 * 순서 : 영상 상영 / 참가자 토크* 참가신청 선착순 '여성연합 디.마.페(Dear My Feminism)캠페인' 로고가 새겨진.. 더보기
[전시안내] 유경희(생기)작가 생태그림과 골목풍경그림 전시 ‘소중한 것들’ 하루하루 광풍이 휘몰아치는 시절입니다.끝이 어디인지도 모를 분노와 좌절감 속에어디 한군데 마음 둘 곳이 없는 나날들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또 오늘을 살아갑니다.세상에는 아직 우리를 숨쉬게 하는 것들이 참 많으니까요.뒤엉킨 마음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같은 전시가 열립니다.유경희(생기) 작가의 생태그림과 골목풍경그림 전시가 바로 그것입니다. 오랜 시간 여성운동에 헌신해 온 작가가 그 활동을 마무리한 후 시작한 취미가 어느새 그의 삶의 큰 부분이 되어 작가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고, 나아가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평온과 안식을 주는 작품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그리다 협동조합의 이사장으로, 녹색연합의 상임대표로 여전히 바쁘게 활동하는 중에도 틈틈이 그림을 놓지 않은 작가의 바지런함이 늦가을 곱게.. 더보기
2016 부담없는 전시회 '고래가 그랬어, 고래가 그렸어' 여성미래센터와 어린이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가 함께하는2016 부담없는 전시회 '고래가 그랬어, 고래가 그렸어'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아이들의 반짝 반짝한 생각들을 전시합니다.어린이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에는 매달 독자엽서가 실립니다.구독자인 어린이들이 보내온 엽서 중 기발하고 참신한 내용을 선정해 잡지에 싣고 있지요. 아이들의 엽서를 보다 보면 어디서 이런 생각들이 나오는지 감탄하게 됩니다. 때때로 큰 웃음을 주기도 하고, 어른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날카롭게 짚어내 놀라움을 주기도 합니다. 모든 엽서들이 하나하나 재미있고 소중한데, 지면 관계상 전부 다 잡지에 실리지는 못하지요. 그렇게 아이들의 언어들이 묻히는 것이 아쉬워 이 엽서들을 모은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매.. 더보기
여성미래센터 사무실 임대 여성미래센터 입주단체를 모십니다~!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5길 6 여성미래센터층수 : 지하 1층, 지상 5층 중 3층(303호)크기 : 총 61.85㎡(약 18평) / 전용 36.36㎡, 공용 25.49㎡전세, 월세 가능 (전세 평당 400만원 / 관리비 별도)* 엘리베이터, 층별 탕비실 사용 가능, 건물 내 교육장, 회의실 등 사용시 입주단체 혜택 * 여성, 평화, 환경, 교육 등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입주 더보기
여성미래샌터 개관 6주년 기념! 2016. 6. 16(목) 17:00 여성미래센터 개관 6주년 기념행사좋아은경 작가와 함께하는 철사아트 워크샵[세상의 쓸모, 손을 잡아요] '매일같이 쏟아지는 나쁜 뉴스를 접하며 '손 쓸 수 없다'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나는 나의 손을 어떻게 쓸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손을 들여다보고손을 그리고손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카슨의 메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며여기 제 손을 내놓습니다.'- 작가노트 중에서.. 여성미래센터 개관 6주년을 맞이하여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좋아은경 작가님의 진행으로 여성미래센터 활동가들이 함께한 손 만들기 워크샵. 매일같이 손을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그 손을 가만히 들여다 볼 일은 좀처럼 없었죠. 그래서인지 이번 워크샵이 참 새롭고 의미있었습니다. 여성미래센터.. 더보기
특별한 손님~ 어서오세요! 2016년 6월 10일, 여성미래센터에 특별한 손님이 다녀가셨습니다. 여성미래센터의 전신인 '여성평화의집'을 마련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던 EZE (독일 기독교개발원조처)에서 당시 동아시아 지역을 담당하셨던 '헤르타 프리데' 선생님이 바로 그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여성미래센터는 1993년 EZE의 기금을 근간으로 마련했던 여성평화의집을 확장, 이전하여 2010년 6월 지금의 자리에 개관했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한 6월 민주항쟁 29주년 심포지엄에서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으로 초청받아 35년만에 한국을 방문하신 선생님은 과거 EZE에서 지원했던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전.현직 관계자들을 만나고 싶어 센터 방문을 요청하셨고 누구보다 반가운 손님을 우리는 '버선발'로 맞이했습니다.. 더보기
여성미래센터 2016년 입주단체 모임 '마음나누기 정나누기' 2016년 5월 27일(금) 여성미래센터 입주단체 공동체모임'마음 나누기 정 나누기' 1년에 한번 여성미래센터에 사는 활동가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공동체 모임이 지난 5월 27일, 지하 교육장에서 있었습니다. 올해는 '마음 나누기, 정 나누기'라는 행사 제목에 걸맞게단체별로 한가지씩 준비해온 음식을 서로 나눠 먹고본인이 쓰지 않는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는 나눔바자회도 함께 진행하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 옷가지, 명품가방까지~ 득템찬스! 배를 채웠으니 인사를 나눠볼까요? 어.. 어랏! 치... 친구야!!! (같은 건물에 있으면서도 몇달간 서로 존재를 몰랐던 두 친구의 극적 해후) 여성환경연대 선생님들 인사하고 계세요 목발의 주인, '일어나지 못해서 제가 대신....' .. 더보기
여성미래센터 개관 6주년 기념 '좋아은경' 전시 더보기
[전시안내] 여성미래센터 4월의 전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여성미래센터 4월의 전시 일러스트레이터 홍단단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숲에서 난 사람’따뜻한 감성의 일러스트 작가 홍단단이 여섯번째 개인전 ‘숲에서 난 사람’을 개최한다. ‘숲에서 난 사람’은 홍단단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이며 모두의 이야기이다. 가족들과 함께 시골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작가가 시간이 지나 자라면서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림에 담았다. 여기서 ‘숲’은 부모님의 품을 ‘나무’는 형제자매 또는 평생의 친구들을 의미한다. 태어나 어른이 되어 스스로 서기까지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연작 작품과 더불어 작가의 소소한 일기를 담은 작은 그림들이 오는 4월 4일(월)~4월 29일(금) 까지 4주간 여성미래센터 허스토리홀에서 전시된다.전시기간 중 홍단단 작가가 즉석에서.. 더보기
'꽃할머니' 전시 2016년 3.8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특별한 전시 개최 2016년 3.8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한 특별한 전시가 열렸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소녀의 꿈, 함께 피우다’(이하 ‘꽃할머니’)가 바로 그것. 꽃할머니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께 각자의 특성에 어울리는 고유의 꽃을 부여해드림으로써 할머니의 존귀함 회복을 돕고자 하는 마리몬드의 휴먼 브랜딩 프로젝트이다. 마리몬드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작품이나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플라워 패턴으로 휴대폰 케이스, 가방 등 소품을 제작,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꾸준히 ‘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해 쓰고 있는 디자인 기업으로 최근에는 '정의기억재단' 설립을 위해 직접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 더보기
[전시안내] 3.8세계여성의날 기념 '2015국제여성평화행진 사진전-여성미래센터전' 개최 여성의 힘으로 평화를!2016년 3.8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하여 여성미래센터에서 ‘2015 국제여성평화행진 사진전’ 개최 세계적인 여성운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 노벨평화상 수상자 메어리드 맥과이어, 리마 보위 등 16개국 여성 평화운동가들이 함께한 ‘국제여성평화걷기’(2015 WomenCrossDMZ) 사진전이 2016년 2월 1일부터 26일까지 영등포 여성미래센터 1층 허스토리홀에서 열린다. 2015.12.10~30 파주 민족화해센터 전시 2015.12.3~8 서울 명동성당 전시 광복 70년, 분단 70년이 된 지난 2015년, 5월 24일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16개국 출신의 여성 평화운동가들이 비무장지대(DMZ)를 종단했다. 다양한 배경과 정치색을 지닌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 .. 더보기
깨끗하게 숨쉬어요 2015.11.7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토요일여성미래센터 숙원사업 중 하나이던 '냉난방기 청소'를 진행했습니다.1층 허스토리홀과 청산이효재홀, 그리고 5층 나눔방까지공용공간에 설치된 시스템 에어컨을 깨끗하게 만들었지요.그동안 정녕 이런 공기를 마시고 살았단 말인가~ 할 정도로 땟물이 주룩주룩. 긴 시간 쌓인 먼지로 인해 고장도 잦을 수 밖에 없었다네요. 앞으론 최소 2년에 한번은 청소를 꼭 하라는 기사님의 조언!건강을 위해서도, 성능을 위해서도 앞으로는 꼼꼼히 챙겨야겠습니다.다 하고 나니 기분까지 상쾌~ 공기가 달라진것 같은건 기분 탓일까요? 더보기
2015.10.30 특별한 분이 오셨어요! 2015월 10월 30일,한국여성단체연합 홍보대사 김미화님이 여성미래센터를 방문하셨습니다.지나가던 동네분들이 팬이라며 사진촬영을 요청하면 흔쾌히 웃으며 찍어주시는 친절한 홍보대사님.어려운 일이 있어도 늘 당당하고 씩씩한 김미화 홍보대사님의 유쾌함이 우리 모두를 즐겁게 하네요~ 더보기
교육장 흡음공사 진행 2014년 연말,입주해 있던 커튼공장이 이사간 후 텅 비어있던 지하 공간을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장으로 탈바꿈 시켰더랬습니다.반짝반짝 윤기가 자르르 흐르던 훌륭한 공간.그러나 한가지! 지하 공간 울림을 생각하지 못한게 문제였어요.사용하는 분들마다 소리가 너무 울린다는 민원을 제기하곤 하셨지요.고민고민 끝에 보다 안정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교육장 흡음공사를 결정했습니다.그리고 지난 9월 22일~24일 3일간, 교육장의 대대적인 재단장이 있었습니다.기존에 잘 만들어진 공간을 조금이라도 훼손하면 어쩌나, 예산을 또 들여야 하는데 그건 또 어쩌나, 수많은 문제점이 있었지만 사용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단을 내렸지요.결과는 대성공! 인터넷으로 흡음 아트보드를 직접 구매하여 자재비를 낮추고 적정한.. 더보기
여성미래센터 2015년 소방안전교육 실시 2015년 9월 17일(목) 여성미래센터 2015년 소방안전교육이 있었습니다. 교육에 열중하는 여성미래센터 입주단체 활동가들의 모습입니다. 소화기 사용법을 직접 시연해보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안전수칙 철저히 지켜서 안전한 여성미래센터 만들어보아요~~! 더보기
[전시안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여성미래센터, <부담없는 전시회> 열려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평등과 소통의 공간 여성미래센터 허스토리홀에서 이색적인 전시회가 열린다.한국여성단체연합이 주최하는 2015 가을기획전시 가 그것. 는 기존 전업작가의 전시가 아닌 취미로 공예, 사진, 그림 작업 등을 꾸준히 해온 일반인이 작가가 되는 전시회다.‘사람-콘텐츠-공간을 연결’함으로써, 꾸준히 취미활동을 해온 이라면 한번쯤은 꿈꾸었을 나만의 전시회를 부담없이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기획이다.전문작가가 아닌 이들도 본인의 생각과 이야기를 작품을 통해 많은 이들과 공감하고 다양하게 소통하게 된다. 이번 의 주인공은 류가람씨의 “아빠의 그림일기”이다.공대 졸업, 직장, 결혼, ‘평범한 직장인이자 두 아이의 아빠’라고 본인을 소개하는 류작가는2년 전부터 집과 직장을 오가는 일상을 꼼꼼한 펜터치로 꾸.. 더보기
2015.6.12 신주욱의 수평나열 오프닝 여성미래센터 개관 5주년 기념 신주욱 초대전 '수평나열' 오프닝 행사가 6월 12일(금) 늦은 7시부터 허스토리홀에서 열렸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많은 분들이 함께하진 못하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고(!)' 자리에 함께 해주신 귀한 손님들 덕에 그 어느때보다 따뜻하고 즐거운 자리였답니다. 아름다운 한쌍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소소하지만 먹거리도 빠질 수 없죠 신주욱 작가가 직접 제작한 예쁜 뺏지 자자~ 얼굴그리기 시작해 볼까요? 우리옷을 곱게 입고 오신 작가님 팬분, 인상깊네요. 따뜻한 분위기가 참 좋지요? 집중~ 집중~~ 작가와의 대화 중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진지하게 대화를 이어갑니다. 경청하는 이 아름다운 모습이라니... 다함께 웃어요~ 토선생도 함께 웃네요 ^^ 하핫;; 이건 뭐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