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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상영회

브런치 상영회 '우리는 서로의 미래다' 여성미래센터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함께한 브런치 상영회 '우리는 서로의 미래다' 여성미래센터 입주단체 활동가 30여명이 참여해 맛있는 점심과 함께 2018 청년여성 영상제작 프로젝트 '여성이시네' 참여작품을 감상했습니다. 상영작은 '낙서', '여자는 여자의 미래다' 두개의 작품입니다. 식사와 함께 영화가 상영되어 다소 산만하지 않을까 아주 살짝 걱정을 했으나 역시나 기우였습니다. 상영 내내 모두의 눈이 반짝반짝, 어찌나 집중도가 높던지... 영화가 끝난 후에는 간단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소개했던 자기소개 하기는 의외의 곳에서 큰 웃음을 빵빵 터트려 주었고, 2018년을 보내며 내가 하고 싶은말 그리고 듣고 싶은말 적기는 조금은 지쳐있는, 그래서 무엇보다.. 더보기
[2030청년여성 영상제작 프로젝트 공동체상영회] 개최 한국여성단체연합과 여성미래센터가 기획한 공감 캠페인 [연결된 얼굴은 우리입니다]의 일환으로 '2030청년여성 영상제작 프로젝트 공동체상영회'가 지난 12월 15일(목) 저녁 7시에 여성미래센터 소통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영화 8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페미니스트의 눈으로 일상과 사회를 바라보고자 하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의 기획으로 2030 청년여성들이 제작한 다양한 주제의 영상들을 보면서 함께 웃으며, 생각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상이 끝난 후에는, '2016년 페미니스트로 산다는 것은' 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보면서 생각난 키워드를 기반으로 참가자들과 함께 이야기하였습니다.추운 날씨이지만 참석해 주셔서 함께 재미있게 영상도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과 연대.. 더보기